가을을 맞아 복지관 내 비파광장에서 10월 책 읽는 날 행사가 열렸습니다. 구포동 지역주민들에게 독서를 통한 휴식의 기회를 제공해줌으로써 건전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었으며,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하여 독서의 기회도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~!! 평소에 책을 잘 읽지 못했던 주민들도 지나가던 김에 책을 읽으시기도 하고 복지관 프로그램을 이용하시다가 잠시 쉬어가며 책을 읽기도 했습니다.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복지관 직원들은 뿌듯했답니다~ 내년 5월, 봄이 오면 책 읽는 날 행사가 또 진행됩니다. 구포동 주민 여러분들, 그때도 또 와주세요^^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