6~7세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숲속 친구들을 만나는 프로그램 입니다.
이번엔 '새 친구'를 만나보았어요.새들은 손이 없기 때문에 발톱이 날카롭고, 발가락이 길어요!!새들은 저마다 나뭇가지나 이끼, 나뭇잎으로 멋진 집을 만들어서 알을 낳고 쉬어요~우리도 새들이 쉬어갈 수 있는 집을 만들어 보았어요.떨어진 나뭇가지와 나뭇잎들을 주워서 멋지고 튼튼한 집을 선물했답니다~새 친구들이 쉬어가면 좋겠어요^^뱁새가 황새 따라하다 가랑이 찢어진다는 말이 있죠?보호자와 아동들이 가위바위보를 해서 길게 다리를 찢어보는 놀이를 하면서 뱁새의 기분을 느낄 수 있었어요.색종이로 아기 새 부리를 만들어 엄마 새에게 먹이를 달라고 입을 벌려보았어요~골고루 잘 먹어야 멋진 새로 하늘을 날 수 있겠죠?